1974년에 조성된 목장으로 월드컵경기장 500개에 달하는 면적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2014년 9월에 개방된 하늘목장은 말, 염소, 양 등과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국내 최초의 자연순응형 체험목장으로

400여마리 젓소와 100여 마리 면양, 40여 마리 말들이 자연 생태 순환 시스템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물과 함께하고 푸른 초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대관령의 대표 목장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동양 최대 규모의 삼양 대관령 목장은 해발 850m 이상 높이에 600만평의 대관령 일대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를 일구어 우리나라 산지축산을 선도한 곳입니다.

푸른 초원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와 함께 강릉 너머 동해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좋은 곳입니다.

대초원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이 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대관령휴게소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양목장입니다.

아름다운 구릉 위로 넓은 초지 풍경이 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

양떼들이 이 넓은 초지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월정사 전나무숲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1km 남짓한 길 양쪽에 있습니다.

평균 수령 80년이 넘는 전나무가 약 1,700여 그루가 있습니다.

사찰로 들어가는 세 걔의 문 중 첫 번째 문인 일주문 안쪽으로 숲이 조성돼 있기 때문에 전나무 숲은 월정사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꽃마을에서 볼 수 있는 겨울축제로 1993년 시작된 이래 매년 1월 대관령 고원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해발 1,458m의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에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 스키장입니다.

국내 최초 알파인 산장형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도 있어 4계절내내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태백산맥 해발 700m 산간지대에 위치한 럭셔리 알파인 리조트입니다.

수려한 경관 속에 27홀 골프장, 18홀 퍼블릭 골프장, 오션 700 워터파크를 포함하여 다양한 규모의 레저 시설을 제공합니다.

특히 가족형 럭셔리 워터파크인 오션700은 4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약 100여종이 넘는 허브가 재배되고 있는 허브전문 농장입니다.

허브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허브정원과 허브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테마별 구성의 어린이 정원, 향기정원, 세익스피어 정원, 요리 정원, 나비 정원, 명상 정원 등 13개의 테마 가든이 있습니다.

자작나무 집에는 허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향긋한 허브차를 즐길 수 있는 찻집, 허브차와 허브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전시실이 있습니다.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입니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이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하여 수많은 명사와 시인묵객의 글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경포대 주변호수는 1981년 강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바닷가에는 유명한 길이 6km의 경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입항하고 출항화물은 주로 규사입니다.

항구에는 여객 및 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71년부터 부산 ~ 원산 간 기선항로가 개설되어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입니다.

최근에는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정동진역 앞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바다,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앞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 바다입니다.

모래시계 공원은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해돋이 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